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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의 모든것

해외취업의 모든것:#6 24시간이 모자라 (베트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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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해외취업 – 베트남 취업과정 시리즈는 2017년 11월 베트남 취업을 하는 과정 및 취업생활을 다루고 있습니다.** 

24시간이 모자라는듯한 하루였다.

내 몸이 두개였다면 오늘이 조금 더 편했을지 모르겠다.

아침에 도착하자마자  

노신사를 만났다.

면접에서 본 바로 그 노신사이다.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알아챌수도 있겠지만

그분은 회사의 책임자이시다.

아침부터 회사를 직접 소개시켜주시고 가이를 해주셨다. 

이렇게 아름다운 장소에서 일을 할것이라고 생각도 못했다.

골프관련된 일을 할것이라고 생각도 못했었다.

세상 앞일은 절대 예측할 수가 없는듯 하다. 

노신사는 구체적으로 위치 및 직원을 한분 차례대로 소개를 시켜주었다.

직접 이렇게까지

 소개해주시는 모습에 감사한 마음과 잘해야 된다는 마음을 동시에 가질수 있었다.

24시간이 모자라는듯한 하루였다.

내 몸이 두개였다면 오늘이 조금 더 편했을지 모르겠다.

아침에 도착하자마자  

노신사를 만났다.

면접에서 본 바로 그 노신사이다.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알아챌수도 있겠지만

그분은 회사의 책임자이시다.

아침부터 회사를 직접 소개시켜주시고 가이를 해주셨다. 

이렇게 아름다운 장소에서 일을 할것이라고 생각도 못했다.

골프관련된 일을 할것이라고 생각도 못했었다.

세상 앞일은 절대 예측할 수가 없는듯 하다. 

노신사는 구체적으로 위치 및 직원을 한분 차례대로 소개를 시켜주었다.

직접 회사를 소개해주시는 모습에 감사한 앞으로 신입사원의 자세로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동시에 들었다.

언제 그랬냐는듯 점심시간이 다가왔고  오전에  메모를 한 것을 살펴보니 빼곡하게 되었다. 

노신사의 말씀하나 하나를 놓치고 싶지 않았고 신입사원의 자세로 보여야하겠다고 생각하였다.

준비된 신원사원 자세가  더 올바른 표현일듯하다.

점심시간이 지나고 앞으로  일하게 될 오피스에서 휴식을  취할수 있었다.

말이 휴식이지  

뭐라도 해야 마음이 풀릴정도로 불편하였다.

한국인 사수가  점심시간이 지나고 다음 일정을 할 계획이었으나  한국에 일이 생겨  사수가 그 자리를 대신하지 못했고  노신사도  덩달아  바쁘다보니  휴식시간이 생겼다.

그렇게 무엇을 하고 있을까  생각하며  시간이 흘렀고  

오전에  메모를 한것들을 하나씩 다시 한번  복습하기 시작하였다.

 언제 부정적인 생각을 했는지 모르게  

다시 한번  굳게 다짐하였다.   

여기서 인정을 받자라는 생각을 몇번을 하고  

시간을 보니  퇴근이 얼마 남지 않았다.

오늘 하루는  정말 정신 없는 하루였다. 

어디서 전화벨이 울리는 소리가 들렸다. 

노신사가  호출하는 전화였다.

사무실로 도착하니  노신사는  사무실 직원을 소개시켜주었다.

사무실 직원을  소개 받고 정식으로  이 회사에 직원이 된거 같아  기분도  좋았다. 

노신사는 나에게 퇴근을 하라고 이야기 하고  

오늘 하루는 그렇게 마무리 지을수 있었다. 

숙소로 돌아가보니  

보통 숙소와 다른 숙소였다. 

호텔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그래도  기숙사보다는 시설에서 지낼수 있는 곳이였다.

그 부분에서는 기쁘게 생각하며  베트남 와서 취업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하루는 그렇게  저물어  내일 아침을 밝아왔다. 

다음날 아침 

24시간이 모자라는듯한 하루였다.

내 몸이 두개였다면 오늘이 조금 더 편했을지 모르겠다.

아침에 도착하자마자  

노신사를 만났다.

면접에서 본 바로 그 노신사이다.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알아챌수도 있겠지만

그분은 회사의 책임자이시다.

아침부터 회사를 직접 소개시켜주시고 가이를 해주셨다. 

이렇게 아름다운 장소에서 일을 할것이라고 생각도 못했다.

골프관련된 일을 할것이라고 생각도 못했었다.

세상 앞일은 절대 예측할 수가 없는듯 하다. 

노신사는 구체적으로 위치 및 직원을 한분 차례대로 소개를 시켜주었다.

직접 회사를 소개해주시는 모습에 감사한 앞으로 신입사원의 자세로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동시에 들었다.

언제 그랬냐는듯 점심시간이 다가왔고  오전에  메모를 한 것을 살펴보니 빼곡하게 되었다. 

노신사의 말씀하나 하나를 놓치고 싶지 않았고 신입사원의 자세로 보여야하겠다고 생각하였다.

준비된 신원사원 자세가  더 올바른 표현일듯하다.

점심시간이 지나고 앞으로  일하게 될 오피스에서 휴식을  취할수 있었다.

말이 휴식이지  

뭐라도 해야 마음이 풀릴정도로 불편하였다.

한국인 사수가  점심시간이 지나고 다음 일정을 할 계획이었으나  

한국에 일이 생겨  사수가 그 자리를 대신하지 못했고 노신사도  덩달아  바쁘다보니  휴식시간이 생겼다.

그렇게 무엇을 하고 있을까  생각하며  시간이 흘렀고  

오전에  메모를 한것들을 하나씩 다시 한번  복습하기 시작하였다.

 언제 부정적인 생각을 했는지 모르게  

다시 한번  굳게 다짐하였다.   

여기서 인정을 받자라는 생각을 몇번을 하고  

시간을 보니  퇴근이 얼마 남지 않았다.

오늘 하루는  정말 정신 없는 하루였다. 

어디서 전화벨이 울리는 소리가 들렸다. 

노신사가  호출하는 전화였다.

사무실로 도착하니  노신사는  사무실 직원을 소개시켜주었다.

사무실 직원을  소개 받고 정식으로  이 회사에 직원이 된거 같아  기분도  좋았다. 

노신사는 나에게 퇴근을 하라고 이야기 하고  

오늘 하루는 그렇게 마무리 지을수 있었다. 

숙소로 돌아가보니  

보통 숙소와 다른 숙소였다. 

호텔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그래도  기숙사보다는 시설에서 지낼수 있는 곳이였다.

그 부분에서는 기쁘게 생각하며  베트남 와서 취업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취업 2일차가 되어 갔다. 

출근 시간은 8시라고 공지 받았지만

7시에  출근하여  오늘 할일에 대해서 정리를 하였다 .

노신사가  730분쯤  오피스와  인사를 건네며   

노신사:  금일 저녁 식사 괜찮아요? 제임스

제임스: 괜찮습니다.  식사 하싦까요?

그렇게 저녁 6시에 약속을 하고  하루 종일 어떻게 해야 될지 걱정하였다.

술을 마시게 될까

얼마나 먹어야 할지.”

어떤 질문을 하실까?”
이게 말로 신고식인가?”

여러가지 생각들이 머리속을 스쳐 지나갔다. 

오전도  노신사와 함께 앞으로 해야 될 일에 대해서  레슨을 해주었다.

회사를 잠시 소개하자면

한국인은 제임스/ 노신사를 포함한  4명이었다. 

베트남 직원들이 600명정도 되었으니 한국 기업으로 생각한다면 중견기업정도 되는 규모였다.

시간이 어떻게 빨리 지나가는지

쉴틈없이 흘러갔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이런 바쁨이었다. 

그렇게 퇴근을 하여 6시가 되었다. 

레스토랑에 도착해  직원 안내를 받으니  방 안에는 노신사가 먼저 기다리고 있었다.

어서 오라면서  앉아  삼겹살을 굽기 시작하였다.

노신사: 주량은 어떻게 되나요? 제임스님

제임스: 주량 1병정도 됩니다. 

하루 종일 생각한 답이 주량 1병이었다. 예상했던 질문이지만 천천히 가야겠다는 생각에 일단은 그렇게 말하였다.

본격적인 2차 인터뷰가 시작된것이다.

한병을 마시고  

두병을 마시니

3병을 마시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였다 .

면접에서 직접 물어볼수 없었던 이야기를  주고 받고 하였다. 

계속해서 소주를 마시고 있었지만

초반 이미지가 중요하다는 생각에  긴장의 끈을 놓칠수가 없었다. 

무엇보다 여기서 정신이 흐트러지면 절대 안된다는 생각이 가장 컸다.

저 또한 술 마시는 일로 사람을 평가하고 이런 하드코어(?)적인 술 문화가 싫다고

하지만 당시에도 지금도 딱히 뽀족한 방법이 없는듯하다.

 

몇시간을 흘러  

소주병은 7병을 넘어가고 있었다.

지금 생각해도 내 속이 쓰리다.

그리고 노신사는 옛날 꼰대 방식대로 그들이 배워왔던 방식대로 술로 인한 2차 인터뷰를 진행한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고 노신사와 나는  7병을 마지막으로  회식이 끝난다.

처음으로 있는 독대였고  아무래도 취한 인상을 남기지 않을려고 노력하였다.

긴장을 해서 그런지  안주도 잘 먹지 못하고  정신이 없었지만 나름 선방한것도 내 자신에게는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하였다.

내일 뵙겠습니다. 조심히 들어가세요 

인사를 드리고  씻지도 않고 잠에 들었다.

술은 항상 먹을때는 괜찮지만 다음날이 문제이거늘  

얼굴이 부어서  일어나 시간을 확인해보니  취업하기  10분전이다.

이제 큰일났다."

정신없이 일어나 샤워도 하지 않고 옷 입고 바로 준비하였다.

그렇게  직장생활 3일차가 시작되고 있었다.

오늘은 무슨일이 있을지 정신 없는 하루가 시작이 될지 

앞만 보며 달려가는 기차처럼 정신 없는 하루가 시작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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